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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노래방에서 바로 노래 잘 부르는 법 3가지 꿀팁!

by 하암꿈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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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를 잘하고 싶다면?!

노래방에서 노래 잘 부르는 법을 한번 얘기해 보려고 해요. 노래는 타고 난 것이라는 말도 있고, 만약 노력을 해도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근데 단기간에 노래를 잘 부르는 것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아시나요? 오늘 이 3가지만 알아가시고 노래를 하신다면 주변에서 갑자기 왜이렇게 노래를 잘부르게 됐냐는 말을 듣게 될 겁니다. 단기 속성으로다가 적은 시간만 들여서 함께 배워보시죠!

 

내 목소리, 절대 지켜

 

우선 말하기에 앞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특별하고 정해진 방법이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외모와 성격이 모두 다르듯이 목소리와 성대의 모양이 전부 달라요.

 

심지어 발성 방법에도 사람들마다 또 달라요.

 

그래서 다른 글을 읽어도 크게 와닿지 않을것이고 연습을 하면 할수록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호한 느낌을 받기도해요.

 

그래서 정답이 없는 것들은 잠시 내려두고 이제부터 우리는 가장 편안한 목소리로 내 목소리를 존중하면서 오로지 노래에만 빠져볼거에요.

 

우리가 가수가 될것이 아니기에 노래방에서 목 안다치고 아름답게 들리기만 하면되지 않겠어요?

 

설령 정말로 가수가 되실거라면 오히려 더욱 다음과 같은 3가지를 가장 먼저 배워야 한다고 봐요.

 

노래 잘 부르는 법 1 : 전달력

 

먼저 음악의 근본적인 배경을 토대로 어떻게 음악을 받아 들여야 할지 생각을 해볼까요?

 

음악의 역사는 정확히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몰라요.

 

노동을 통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물의 울음소리를 따라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이유는 있었을 거에요.

 

우리가 노래방에서 잘부르고 싶은 바로 그 노래는 어떤 목적으로 쓰여졌는지를 생각해보자면, 아마도 나의 하고자하는 말을 전달하기 위해서 썼을겁니다.

 

그래서 노래를 절대로 국어책 읽듯 글씨만 읽지 마세요.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전달해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몸으로 느끼는 이 감정을 청자들에게 잘 이야기해 줄수있을까?"고민 해야하는거죠.

 

 

그런 의미를 잘 전달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있습니다.

 

노래의 가사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을 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가사와 감정의 이해" 작업이죠.

 

이 과정이 없으면 가끔 슬픈노래를 웃으면서 부르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게 바로 글씨를 부르는거라고 볼 수 있죠.

 

나만의 독창성있는 감정을 잘 전달하고 기를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말한다고 생각하며 불러보세요.

 

듣는사람은 단순히 글자를 따라 부를때 보다 자연스럽고 잘부른다고 느낌을 받게됩니다.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노래의 호소력이 짙다고 말합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노래란 딱딱하게 겉멋을 내는 티가 나거나 로봇이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죠.

 

처음에 감이 안잡힌다면 많이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노래를 들어보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가수는 이런 내용과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이 가수는 비교적 담담하게 부르는구나",

 

"이 가수의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픈것 같네. 나는 조금 다르게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아주 훌륭한 감상을 하신거에요.

 

노래 잘 부르는 법 : 발음

 

노래를 잘부르기 위해서 가장 효과가 빠른 방법은 "발음"입니다.

 

아나운서들의 신뢰감이 높은 목소리와 성우의 다양한 목소리처럼 목소리로 가진 직업들의 공통점은 발음이 정확하다는 거에요.

 

발음을 따로 연습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평소에 의식적으로 발음에 신경을 써보는게 중요합니다.

 

입 모양을 크게해서 "아", "이", "우", "에", "오"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시면 발음을 내기 더 편해집니다.

 

어떤 노래는 부를때 이상하게 괜히 어려운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가사의 발음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럴때는 입을 크게하셔서 발음을 정확하게 해주면 비교적 노래가 쉬워지기도 합니다.

 

비교적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치찰음을 깔끔하게 내주는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ㅅ", "ㅆ", "ㅊ", "ㅋ", "ㅍ", "ㅌ" 등 치아 사이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나는 소리들인데요.

 

신경을 많이 써주면 듣는 사람에게 노래가 잘부르는 듯한 느낌을 가장 빠르게 줄 수 있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정말로 발음만 좋아져도 절반 이상은 하신거에요.

 

 

발음을 낼때 또 하나 중요한게 있어요.

 

평소에 말을 할때 힘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체크 해보세요.

 

목이나 턱 근처에 힘을 잔뜩주며 긴장을 하면서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일반적으로 대화할 때 처럼 힘과 근육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신경을 계속 써주어야 하는데요. 

 

혀의 가장 깊은 부분에 긴장과 힘을 빼버리겠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쉽게 해결이 됩니다.

 

[가],[카]를 발음할때 혀뒷쪽이 입천장뒷쪽과 살짝 닿았다가 떨어지는데, 그 부분의 뒷쪽 혀의 힘을 빼보세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시에 발음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이에요. 정확한 발음을 내는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조금만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발음 교정에서도 자신만의 독창성과 아름다움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같은 발음도 나만의 살짝 다른 느낌의 발음으로 만들어보세요.

 

누구는 [의자]를 [으자]라고 발음을 하는 경우도 있고 어쩌다 빠르게 말하면 [이자]라고 발음이 되지요.

 

하지만 문맥상 "의자"라는 뜻을 쉽게 알수있어요.

 

사람마다 혹은 아티스트 마다 미묘하지만 각기 다른 발음을 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의 발음을 자신이 생각하기에 듣기에 좋고 거북하게 들리지 않는 선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한번해보세요.

 

음악을 좀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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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부르는 법 : 이은음

 

노래를 노래답게 부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있을까요?

 

노래를 음정에 맞게 잘 불러도 노래 답게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이은음에 조금더 신경써서 불러보세요.

 

한글자로 불러지지만 음이 달라지는 경우에 이음줄로 표시하게 되지요

 

예시를 통해서 바로 보겠습니다.

[사-아랑]이라고 발음한다.

 

이음줄로 표시된 "사랑"이라는 가사입니다.

 

사 라는단어에 두가지의 음이 섞여있다는것을 알수있죠. 저렇게 "사-아"라고 발음을 합니다.

 

부드럽게 호흡을 내뱉으면서 한글자 처럼 두글자를 말하게 됩니다.

 

끊어서 사.아. 라고 발음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거든요. 당연한거겠죠

 

 

만약 이은음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면 "사-랑" 이되고 음은 한가지음으로 쭉 끌고 가게되겠죠.

 

대부분의 노래에 이은음은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이은음이 없어도 과하지 않게 넣어서 사용해도 좀 더 노래의 풍부한 감정을 끌어낼수있어요.

 

알고도 쉽게 놓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습하고자 하는 노래가 있다면 이은음을 체크해주시는게 좋아요.

 

단순히 글을 읽는것이 아닌 더욱 노래를 하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사람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때 음정사이의 음을 부드럽게 올릴수도있고 내릴수도 있어요.

 

"도"라는 음정 과 "레"라는 음정사이에는 일반적인 피아노로 낼수 없는 다양한 파장의 음정이 있겠죠.

 

그것을 우리는 목소리로 빠르게 전부 표현할 수 있어요. 피치밴드로 음을 조절하는 느낌이죠!

 

[사-아-랑]에서 [사-아]에는 파(F)와 미(E) 사이에 많은 음정을 빠르고 부드럽게 부르면 이은음이 됩니다. 

 

그 사이에 음들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노래가 깔끔하게 들리게 부를수 있게 되실겁니다.

 

많은 가수들의 이은음에 집중해서 어떻게 쓰는지 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나만의 원하는 스타일의 이은음을 개발하신다면 아주 재밌고 독창적인 노래를 부를수있어요.

 

마치며, 예술로써 접근하기

 

음악은 수학이나 과학처럼 정해진 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예술로써 접근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입니다.

 

대부분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항상 놓치기 마련이에요.

 

물론 우리가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을 신경쓰며 불러야 합니다.

 

음정, 박자, 노래의 분위기, 발음, 호흡 외에도 억지로 신경을 쓰려면 굉장히 많은 집중력이 필요할거에요.

 

처음에 많은 것을 신경쓰며 부를때는 단순히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부터 동시에 적용이 안되는 것 뿐입니다.

 

누군가는 당연하게 이 모든 것들을 잘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 하겠지만 그 사람만 잘 한다고 절대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소리의 음색은 사람마다 다를것이고 같은 노래여도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의 몸이 익숙해지도록 계속 훈련하다보면 잘 부르게 되겠지만, 지금은 노래방에서 빨리 노래 잘 부르는 법 3가지에 집중을 해보세요.

 

음악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미 타고난 사람과 비교하는 대신 다른 관점을 가지고 독창성을 기르는 것이 올바른 접근입니다.

 

그렇게 길러진 개개인의 예술성은 흉내를 낼수도 없는 독자적인 가치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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