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 땡기는 날에
랭삼집
유난히 미세먼지가 또 말썽이네요
기름칠좀 해주러 갔다 왔습니다!
물론 미세먼지 때문이 아니라 먹고싶어서 간거지만요😁
영업시간
평일(월 - 토) 05:00 - 00:30
일요일 05:30 - 22:00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밖에 있는 판넬과 외관이에요
들어와서 안에 있는 메뉴판으로 자세히 볼까요!
냉삼이 아주 가격이 리즈너블하죠!
음식을 다먹으면 1000원 할인이라고 쓰여져있어요 ㅎㅎㅎ
다 먹는 꿀팁!
나중에 셀프볶음밥을 시키셔서 음식 다 넣고 볶아버리면 된답니다 😎
물이 나왔는데요!
헛개수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헛개수 좋아하는데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이에요
유리에 매직으로 글을 쓰셔도 된다고 하시네요ㅎㅎ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온답니다
콩나물이랑 김치는 돼지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당연한말)
냉동삼겹살 2인분과 우삼겹 1인분을 시켰습니다.
순후추도 있네요!
불판에 호일이 필요하시면 깔아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저희는 그냥 굽기로 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ㅠㅠ
반짝반짝 먹음직스럽죠 ㅠㅠ
진짜 맛있습니다 돼지는 맛이 없기도 어렵죠!
두꺼운 생삼겹살이 땡길때도 분명있지만
계속 그것만 먹다가 순간 클래식함의 냉동삼겹살이 먹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같은 돼지 다른 느낌😝
고기굽는 중에 된장술밥(소)도 나왔습니다.
된장찌개에 밥이 들어있는데요
고기랑 먹는데 찰떡조합이었어요😄
우삼겹도 구워서 먹고 조금 남겨줍니다!
왜나면요
볶음밥에 넣어 먹을거거든요😎
계란후라이 셀프바도 있어요.
고기 굽는중에 드셔도 좋구요 볶음밥에 올려 드셔도 좋겠네요!!
반찬 셀프바에요
부족하시면 원하는만큼 더 먹을수있지만 남기면 1000원 할인을 못받는다는점..!
볶음밥은 양푼이에 재료들을 넣고 가위로 잘라주신 다음에 비벼주고
불판에 올리시면 됩니다ㅎㅎㅎ
볶음밥까지 먹으니 배터질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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