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 시작는 부린이에게
나는 오늘도 부동산에서 자유를 산다
주식과 코인에 비해 부동산은 알아야할 것도 많고 쉽게 접하기 힘든 투자처였다.
시드머니도 많지 않아서 굳이 지금 이 책을 읽는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부동산도 알아야 한다!
부동산은 분명 좋은 투자이기에 눈 가리고 살순없었다.
뭐든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행동력이 중요하다고도 말한다
책을 사서 읽고 지식을 쌓는것도 행동력이라 믿는다.
물가가 상승함에 있어서 현금의 가치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물가가 상승했던 이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적은 없다!
항상 고점이라고만 하는 부동산시장..
물론 언제사든 돈버는것은 맞을지 모르지만 투자회수금이 몇년이 걸릴지 모르니 문제라는것이다!
그렇기에 끝없이 공부해야한다.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레버리지이다.
레버리지를 잘 사용하면 투자금 대비 큰 돈을 벌수있다.
그렇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할까?
그것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참고해야 할 부분이나
임장에 가서 확인할부분 같이 실전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부동산에 가서 내가 무엇들을 물어봐야 하는지,
분석을 할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하는지,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원칙도 알수있고
(사실 투자에 반드시,100%, 무조건이라는 말이 통하는지 모르겠다.)
화자의 경험을 섞어서 몇년치의 노하우를 익힐수 있다.
경제를 거시적으로 보면 큰 사이클이 존재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상승과 하락이 존재하는데
나이가 한살이라도 먹기전에 하루 빨리 부동산시장에 발을 들이고 경험을 쌓아야
사이클을 한 바퀴를 경험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날것이다.
기회를 잡기위해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투자 지표를 알려주는데 이 또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책의 인상깊었던 한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는 한 지금까지 단한번도 급여가 실물자산을 이긴적은 없었다"
이 책을 읽고 아는것이 힘이라는 말을 새삼 더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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